분류 전체보기 (53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깃집 포스지만 든든한 점심 메뉴가 있어 찾게 되는 곳, 포천시 포천동 포천돈키즈 포천동 시내 농협 옆에는 얼마 전 문을 연 고깃집이 있다. 원래 이 자리는 오랫동안 철물점 겸 그릇가게가 있던 곳이다. 꽤나 넓은 면적을 가진 곳인데 한동안 업종 변경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니 드디어 고깃집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그릇가게일 때 가끔 들러 뭔가 산적이 있는데 그 땐 이 가게 규모가 엄청 커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 고깃집이 된 뒤로 가보니 그렇게까지 크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요즘 식당들 같지 않게 실내에는 커다란 아이들 놀이터도 있었다. 말 그래도 키즈 프랜들리 식당인 셈이다. 우린 점심시간에 방문했지만 역시 고깃집은 저녁 회식이 더 어울리는 곳이긴 하다. 새로 만든 깔끔한 인테리어에 새것의 번쩍 번쩍한 윤기까지 신규 오픈이 맞았다. 고깃집이지만 인근의 직장.. 일본 돈가스 본고장이 부럽지 않은 든든한 맛, 포천시 선단동 가츠 고릴라 43번 국도변이 아니라 6군단 인근의 선단동 길 옆에 이 집이 있다. 원래 이름은 스테이크 고릴라였다. 하지만 최근 새롭게 리뉴얼을 하면서 가게 이름을 아예 가츠 고릴라로 바꿨다. 결국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테이크는 하지 않고, 돈가츠를 위주로 판다는 의미라 하겠다. 스테이크 고릴라 라는 이름이 처음 가게 문을 열었을 때도 무척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일본 현지에서는 몰라도 한국에서 더구나 포천에서 이런식의 스테이크 집은 상상하기 어려운 컨셉이었다. 이젠 다시 가츠 라는 캐릭터로 태어난 곳이라 하겠다. 스테이크 고릴라 시절이나 인테리어는 크게 바뀐 것이 없다. 늘 보던 그 모습의 깔끔하고 넓직한 이미지이다. 사실 이런 인테리어도 쉬운 일은 아니다. 바닥부터 세심한 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진다. 점심에.. 든든하고 맛나게 한 끼를 채워주는 고기많은 진한 국물, 포천시 어룡동 내고향 돌솥순대국 43번 국도변에 있는 내고향 돌솥순대국집은 점심시간이면 그 넓는 주차장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차들로 넘쳐난다. 그만큼 찾아 오는 손님이 많다는 이야기다. 가게 안도 마찬가지이다. 100명도 넘게 들어 갈 수 있을 만큼 넓은 홀이지만 식사 때가 되면 앉을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 좌식으로 되어 있는 방안까지 사람들로 꽉 찬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대단한 인기이다. 누구는 이집의 맛이 MSG가 너무 많이 들어간 거 같다고 하지만 그것은 모르겠고, 입에서 일단 너무 감칠맛이 돌기 때문에 그런 부정적인 멘트는 들어 올 자리가 없다. 이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순대국에 말아 먹는 밥중에 돌솥밥이 있다는 것이다. 손이 많이 가는 솥밥은 1,000원이 더 비싼 11,000원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가격이 많이.. 자주 찾는 친절한 단골 주점 부리 맛집 의정부시 제일시장 이모네 떡볶이 쉬는 날엔 방학맞은 아이들처럼 우리는 그냥 집을 나선다. 어디 정해 놓은 목적지도 없다. 그냥 밥 먹고 차 마시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해가 질 무렵 놀이가 끝난 동네 꼬마들처럼 집으로 온다. 그런 우리가 특별히 뭘 사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의정부 제일 시장을 자주 간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볼거리가 많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 분위기에 사람 구경을 실컷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결정적인 또 한 가지 이곳은 비록 조금 들어가기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주차 공간이 있어 시장에서 장을 보면 인근 유료 주차장과 달리 무료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 부분이 가장 큰 사람을 끌어 모으는 유인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세상에 주차가 어렵다면 아무리 좋은 볼거리와 상품이 있어도 손님들은 발걸음.. 투박하지만 정이 넘치는 소문난 시골밥상으로 몸과 마음을 채운다. 연천군 궁평리 농원가든 보리밥 공동체지원센터가 창수 오가리에 있다보니 점심시간에 연천 쪽으로 자주 가게된다.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라기 보다는 새로운 뭔가를 찾아서 떠나는 순례같은 밥길인 것이다. 막국수를 엄청 좋아하는 나와 밥을 꼭 먹어야 겠다는 사람들 사이에 잠시 실랑이가 있었고, 숫자가 적은 내가 이들에게 굴복하여 밥집으로 가던 길에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이 근처에 망향비빔국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쪽으로 가자고 다시 제의했고 그러다 타협점을 찾은 곳이 바로 이곳 궁평리의 농원보리밥 막국수 집이었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아예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이집은 말 그대로 우리의 욕구가 그대로 맞아 떨어진 곳이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막국수를 함께 간 사람들 중 밥을 먹어야 겠다는 사람들은 보리밥을 주문하면 되는 것이.. 그렇게 먹고 싶었던 푸짐하고, 고소한 조개찜, 의정부시 민락동 조개반장 포천에서 일하지만 민락동에 사는 친구들이 꽤 많다. 아마도 내 생각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더 많은 이들이 의정부로 나온 것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출 퇴근이 무리가 없다면 조금 먼 거리라도 얼마든지 다닐 수 있다. 문화적으로 보나 생활의 편리함을 보나 의정부는 포천과 비교가 안 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나도 그 영향을 받는 것 같다. 그 전엔 일 년에 한 두번 올까 말까 한 곳이 민락동이었는데, 이젠 한 달에도 몇 번을 찾아 가면서 여기서 회식을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조개라면 사족을 못 쓰는 우리 부부와 동생네 부부가 함께 했다. 처음 계획은 굴찜을 먹는다는 것이었는데 불행히도 지금 굴찜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조개찜 역시 너무나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 전혀 아쉽지.. 여행길에 만나는 감칠맛의 칼국수와 만두국, 남양주시 별내면 향촌 JLPT를 보러 가는 아들을 잠실까지 태워주고 오는 길에 뭔가를 먹으려고 했다. 아침도 먹지 않고 부산을 떨었기에 무척 시장했다. 하지만 역시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차를 세우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예전 같으면 자주 가던 동네를 떠 올릴 수도 있겠지만 잠실 근처도 와본지가 오래 되어 딱이 생각나는 집이 없었다. 포천 구리 간 고속도로 덕에 잠실이 멀게 느껴지지 않는 까닭에 일단은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서 기회를 보기로 했다. 그러다 평소 가지도 않던 별내 IC로 나갔다. 이 근처도 예전에 일 때문에 정말 자주 왔던 곳인데 참 많이도 변했다. 세월 가는 것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나도 나이 깨나 먹었나 보다. 오늘 가 본 이집은 그렇게 전혀 예상하지 않고 지나다 .. 쌈밥이나 먹으러 가자며 들렀다 푸짐하고, 감칠맛 나는 밥상에 반하다. 동두천시 안흥동 미식 휴일 드라이브는 언제나 즐겁다. 이날은 양주로 해서 동두천을 거쳐 전곡으로 가기로 했다. 가면서 맛난 집이 나오면 그냥 가는 것으로... 동두천쯤 갔을 때 마눌이 쌈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 동두천의 맛난 쌈밥집이 어디에 있는지 내가 어찌 알까? 검색을 해서 나오는 집을 무조건 가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집은 동두천에서도 좀 외곽에 있는 안흥동의 미식이라는 쌈밥집이었다. 가만히 보니 위치는 좀 구석진 곳 같지만 여기 저기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나름 팬이 있는 맛집이 맞는 것 같았다. 예기치 못한 맛집을 만났을 때 그 묘한 흥분을 잘 알기에 우리는 그렇게 네비를 따라 이집으로 왔다. 한창 도로공사로 번잡한 길목에 이 집이 있었다. 쌈밥집이니 만큼 한정식집 처럼 맛난 반찬과 신선한 채소로 승부를 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