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행복한 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국수 집이 정말 많은 강원도에서 아침부터 먹은 막국수,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 막국수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핫한 곳은 양양이 아니라 주문진 인 것 같다. 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강릉의 읍 소재지 이지만 자꾸 큰 건물들이 들어서고, 뭔가 볼거리가 생기는 모양이다. 속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지나가는 나그네 눈에는 분명 잘 돌아가는 동네의 비주얼이다. 여기에 아주 가성비 좋은 훌륭한 숙소가 있다. 요즘 유행하는 레지던스 스타일의 호텔인데 무인으로 운영되는 전형적인 모던 숙박업소다. 거기에서 편하게 잠을 자고, 다음날 또 다른 막국수 집을 찾아 길을 나섰다. 그렇게 길을 잡고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이집을 발견했다. 주문진이라는 지역명을 앞에 건 '주문진 막국수 집이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는 엄청 넓었다. 한창 때는 이 넓은 홀이 손님들로 가득 차기도 하는 모양이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 더보기 잠을 거의 자기 못하고 깬 피곤한 아침에 예상치 못한 만족을 준, 포천시 선단동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평소 쳐다 보지도 않던 곳이다. 아마도 맥도날드 라는 곳에서 밥을 먹은 것이 30년도 더 된 것 같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날은 맥도날드의 모닝 세트가 생각났다. 글쎄 이런 특이한 경험은 정말 오랫만이다. 맥도날드는 오전 10시 반까지는 맥모닝이라는 메뉴가 있다. 늘 보던 메뉴가 아니라 아침에만 만날 수 있는 음식인 것이다. 빵도 다르고, 들어가는 패티나 구성물도 다르다. 맥 모닝이라는 이름답게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적은 것들이다. 그런에 이상하게도 맥모닝의 빵은 더 맛이 좋다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다만 뭐랄까 더 부드럽고, 부담이 없다고 해야 할까? 암튼 개인적으로 그렇다. 집 근처인 선단동의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처음 생겼을 때 전국에서 가장 큰 매장이란 소리를 듣던 곳이다. 당.. 더보기 100% 메밀로 면을 만드는 춘천의 진정한 고수 막국수, 춘천시 동산면 새술막 막국수 요즘엔 여행을 갈 때 고속도로보다 국도를 이용해 가는 버릇이 생겼다. 딱히 시간을 다투며 급히 갈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전국 어디가나 풍경이 다 똑같은 고속도로로 가는 것은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도를 이용하면 아직도 그 지역의 특이한 풍광들이 계속 등장한다. 이날도 그랬다. 그냥 고속도로를 이용해 동해안의 주문진을 갈 것이 아니라 중간에 내려 밥도 먹고, 유유자적 그렇게 경치 구경도 하자고 했다. 그래서 우린 남춘천 톨게이트를 빠져 나왔다. 하지만 잘 모르는 동네에서 맛난 식당을 찾는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다. 결국 여기저기 헤매다 네이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이집으로 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헤맴이 인생 막국수 집을 만나게 해준 고마.. 더보기 현지 맛집의 위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감동의 저녁회식, 고성군 거진읍 거진포구 고성의 거진항으로 여행을 다닌지도 10년이 넘었다. 예전엔 속초나 강릉으로 주로 갔지만 이젠 동해안하면 고성을 빼고 이야기 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만큼 만족을 주는 곳이다. 한 때는 양양이 그렇게 핫한 곳이란 말을 들었지만, 이젠 그런 명성이 서서히 고성으로 옮겨 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동해안의 도시라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우린 정말 10년 만에 이집을 다시 찾았다. 이름은 거진항의 명물, '거진포구'이다. 따로 메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잡히는 산지의 싱싱한 횟감으로 요리를 해주는 전형적인 오마카세 같은 집이다. 가게 입구 어항에는 그날 들어 온 싱싱한 횟감과 해물이 가득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어른 주먹보다 큰 자연산 멍게였다. 이렇게까지 큰.. 더보기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웍질하는 소리가 진동하는 정통 중국음식, 포천시 소흘읍 태연반점 동네에 새로 생기는 중국집이 있으면 관심이 참 많이 간다. 과연 어떤 내공을 가진 집일까 궁금하다. 예전에 동네마다 있던 중국집 주방은 밖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훤할 때가 많았고, 거기서 웍질을 하는 주방장의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다. 과거의 중국집 주방은 웍질로 시작해서 웍질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방장은 웍을 끼고 살았다. 요즘엔 체인점 중국집 중에 웍질을 하지 않아도 본사에서 모든 재료가 손질되어 오기 때문에 힘들게 웍질할 필요 없다는 말도 있다. 세상 편해진 것은 맞지만 예전에 느꼈던 동네 중국집의 정통의 맛이 사라지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다. 이곳은 소흘읍 그린자동차 학원 건너편에 생긴 '태연반점'이라는 집이다. 밖에서 보면 돌짜장이란 문구가 아주 선명하게 보여 돌짜장 전문점이.. 더보기 냉면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길목에서 만난 가성비 좋은 식당, 양주시 송랑로 신비면옥 본격적인 냉면의 계절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양주시의 자주 다니던 냉면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날 가는 길에 만난 이집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곳의 이름은 '신비면옥'으로 이름만 봐서는 딱 냉면집이다. 하지만 사실 여기는 갈비탕이 꽤나 유명하단다. 왜 우리가 이집에 가게 되었느냐 하면 밖에 크게 붙여 놓은 가격이 너무 착했기 때문이다. 정말 저런 가성비라면 한 번 체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같은 이름의 체인점이 포천에도 있지만 평소 잘 가는 편은 아닌데 양주 고읍 근처에 있는 이집은 자꾸 마음이 끌리더라는 것이다. 실제 만족도도 높았다. 규모가 엄청 큰 양주의 신비면옥에는 손님들이 가득했다. 우린 여기서 좋은 아이템을 득템했는데 기본 갈비탕을 주문한 뒤 맛보기 냉면으로 물냉.. 더보기 뭔가 막히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화끈한 매운 맛이 필요하다. 포천시 소흘읍 직화 왕손 쭈꾸미 아무리 맵질이라도 뭔가 일이 안 풀리고 스트레스가 만땅으로 쌓일 때 화끈하게 매운 맛으로 술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분명 엄청 매울 것이고, 그러면 땀을 과도하게 흘릴 것이란 예상을 하지만 그래서 무척이나 불편하게 될 것이란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은 것이다. 이날이 그랬다. 일이 잘 안 풀려 꽉 막힌 하수구 모양으로 답답하다 싶어 화끈하게 술 한 잔 하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한 곳은 송우리 주공 3단지 앞의 먹자골목이었고, 거기서 봐 두었던 바로 이집이었다. 이집의 상호는 '직화 왕손 쭈꾸미'라는 곳이다. 지금은 주인이 바뀐 것 같은데 우린 여길 몇 년 전에도 왔었다. 육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시그니쳐 쭈꾸미를 주문했다. 거기에 반드시 필요한 소주 한 병, 오늘은.. 더보기 남해 바다의 백만불짜리 풍경에서 맛보는 향긋한 아침 브런치, 여수시 여수엑스포역 라또아 이번 여수 여행의 백미는 이날 아침에 찾아간 이집이었다. 건물 전체가 카페 겸 빵집인 이곳의 이름은 '라또아'이다. 우린 여길 알고 간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정말 지나가다 들렀다. 워낙 규모가 큰 카페 겸 빵집인 관계로 멀리서도 이집이 보였다. 처음엔 여러 사업체가 이 건물에 같이 들어서서 영업을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들어가 보니 한 집이었다. 뭐랄까 규모 면에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곳이라 하겠다. 우리 지역 주변에도 제법 큰 집들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매머드한 집은 보지 못한 것 같다. 우리가 찾아간 시간은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춘 이른 편이었다. 오죽하면 우리가 들어 갔을 때 직원들이 아침 식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호텔의 로비처럼 생긴 주문하는 곳을 지나면 위로 몇 층이나 손님들이 머무르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