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선과 떡갈비를 푸짐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밥집, 포천시 신북면 문학골 행사가 신북면의 아트벨리에서 있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아트벨리는 워낙 많은 방문객이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인근에 유명한 밥집이 꽤 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신북면 사무소 근처의 문학골이라는 밥집이었다. 알아본 결과 여기는 생선구이 정식과 떡갈비 정식을 점심 메뉴로 주는데 두 가지를 섞어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다. 여러 사람이 함께 가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구성은 참 맘에 드는 부분이다. 푸짐하게 여러 반찬을 섭렵한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우리는 문학골로 찾아 들었다. 예약을 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근처에 다른 밥집들도 많지만 일하다 온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이집이 푸짐하고 맛이 괜찮다는 반증일 것이다. 밑반찬이 푸짐.. 건강에 좋은 메밀막국수를 맛나게 먹으면 장수한단다. 의정부시 의정부2동 개수리막국수 메밀이 주는 좋은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다. 원래 거친 음식이었지만 선조들의 지혜로 이렇게 건강에 좋은 식재료가 되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하지만 요즘 메밀값이 너무 올라 막국수가 막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한 그릇의 음식이 아니다. 이젠 평양냉면이나 막국수나 몸값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 그만큼 귀한 대접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젠 막국수 한 그릇을 고를 때도 신중하게 임한다. 과연 맛은 어떨지, 리뷰의 평은 좋은지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젠 어디가나 막국수 한 그릇의 가격이 만 원이 훌쩍 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른 집이 바로 여기였다. 의정부시 신시가지에 있는 개수리 막국수 라는 곳이다. 개수리? 이게 뭐지 싶었는데 가보니 이유를 알게 되었다. 강원도에 있는 시골동.. 이웃을 위한 마음이 모인 포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바자회 포천에는 14개 읍면동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곳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 읍면동의 보장협의체는 2015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만들게 된 계기는 참 가슴 아픈 사건 때문이었다. 바로 서울 송파구에서 세 모녀가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건이 그것이다. 송파 세모녀 사건은 제도권 밖에서 눈에 띄지 않지만 절박하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건이었다. 그래서 그런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내고,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게 된 것이다. 설립목적이 이렇다 보니 14개 읍면동이 함께 모여 연합으로 사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각자의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따로 움직이는 분절된 상태였던 것이다. 자연스레 활동도 지역별로 나뉘어졌다. 그러던.. 학생들이 좋아하여 줄을 서는 중국집이면 이유가 있는 법이다. 충주시 교통대 앞 진짜루 보통 대학교 앞은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은 식당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맛까지 좋다면 정말 인기가 좋을 것이다. 충주의 교통대 캠퍼스 앞은 여러 식당들이 있는데 점심시간에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좋은 중국집이 있단다. 이름은 '진짜루' 라는 곳으로 오가면서 자주 봤던 집이다. 이날은 특별히 중국음식을 먹기로 했는데 원래 가려던 집이 문을 닫아 어딜가나 찾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그렇게 인기가 좋은 집이라면 당연히 가봐야 했다. 들어가는 길에 보니 가게 간판 밑에 제비집이 있었다. 이런 모습은 정말 오랫만에 본다. 예전에 살던 집엔 제비집이 늘 있었지만 말이다. 따로 서빙하는 직원이 없기 때문에 주문을 셀프로 해야 했다. 이런 것도 학교 앞이라 익숙한 모습이 아닐까 한다. 연신 배달하는 라이더들.. 기영이 기철의 검정고무신 감성이 살아 있는 편안한 카페, 포천시 화현면 만찐두빵 검정고무신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모르는 기성세대는 거의 없을 것이다. 최장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만화의 대표격인 작품이다. 지난 2023년 갑작스런 이우영 작가의 비보에 많은 이들이 그동안 몰랐던 가혹한 법정다툼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작품에 전념하며 사업에 대하여 잘 몰랐던 작가들의 단점을 이용한 모 출판사의 횡포라는 이야기가 이어졌고, 생각보다 그 내용이 훨씬 기가 막힐 정도로 불공정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검정고무신은 포천시 화현면이 고향인 작가에 의해 그려졌다. 그래서 이날 찾아간 곳이 바로 검정고무신의 고향이라 할 수 있다. 화현면 명덕리에 있는 '만찐두빵'이라는 카페가 그곳이다. 카페 이름이 좀 이상하지... 과거 만두와 찐.. 막국수는 시골에서 막 맛있게 먹는 국수가 아니던가, 양주시 광적면 동해막국수 물가가 올라 외식가격이 오르면서 가장 아쉬운 것이 늘 먹었던 막국수를 맘껏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막국수라는 이름처럼 그냥 편하게 막 먹는 국수였는데 이젠 거의 평양냉면 수준으로 값이 올랐다. 메밀이라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지만 분명 가는 길이 달랐던 두 음식이 물가상승이라는 시대적인 변화의 흐름속에서 비슷한 음식이 된 것이다. 메밀 값이 많이 올라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막국수 가격이 만 원이 넘는 현실은 받아 들이기 쉽지 않다. 과거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지만 주머니 사정 어려운 서민들이 부담없이 한 그릇 먹던 막국수가 아닌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젠 막국수 집을 가더라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날은 특별히 인근 양주시의 막국수 집을 가기로 하고 검색을 하다 이집을 발견했다. 새로 생긴 화도.. 진정한 바다와의 만남을 선사하는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에서의 커피 한 잔, 부산시 영도구 헤일르 이번 부산 여행은 그냥 현지인의 감성을 즐기자는 것이었다. 참 이것도 이상한 일이다. 먼곳까지 가서 굳이 현지인들이 즐기는 지나치게 로컬한 곳을 찾아야 하나? 하지만 그럴 필요가 있다. 여행을 거듭 할수록 더 느끼는 것인데 여행은 삶의 연장이고, 누군가의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무리 사람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간다해도 결국 거기는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기 마련이다. 그냥 우리는 낯선 외지인의 시각이 아닌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고 즐길 필요가 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영도구의 흰여울 문화마을이라는 곳이었다. 뭐랄까 흰여울 문화마을은 바닷가에 있는 달동네 같은 분위기였다. 굳이 바다까지 와서 이렇게 언덕빼기에 집을 짓고 살아야 할까 싶은 무식한 생각을 해봤지만 아마도 이렇게 산허리를.. 포천시, 장애인 복지기관 3자 협약 체결…“상호 협력으로 더 나은 내일을” 보통 협약식이라 하면 사전에 합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서명 후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흔히 ‘MOU’(양해각서)라는 용어로 알려진 이 협약은, 상호 간의 협력 의지를 상징하며 향후 정보 공유와 공동 노력의 기반이 된다. 그런데 지난 5월 30일, 포천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협약식과는 조금 다른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식은 소흘읍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양자 간 협약이 아닌 세 기관이 참여한 ‘삼자 협약’이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장애인부모연대 포천지회 ▲소흘읍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이었다. 이번 협약의 중심에는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있었다. 이 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지..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7 다음